"게임 크리에이터를 알리는 멘토가 되고 싶어요"<br /><br />마인크래프트 게임의 지존. 유튜브 채널 구독자 120만명. 게임 BJ를 넘어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해나가고 있는 양띵 양지영(26. 트레저헌터)을 수원의 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.<br /><br />그녀는 게임 크리에이터를 "한마디로 눈이 카메라가 되어 게임 중 자기가 재미있는 부분을 기억해 인터넷에 공유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"고 정의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앞으로는 나를 도와주었던 다른 멤버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직업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, 특히 아직은 생소한 게임 크리에이터를 널리 알리는 멘토 역할도 하고 싶다"고 포부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'양띵'을 많이 따르는 청소년들에게는 "'게임만 하면 성공한다'라는 생각 대신 공부와 게임을 동시에 하면서 나중에 자신이 정말 하고 싶거나 더 잘하는 것을 점차 많이 했으면 좋겠다"고 조언했습니다.<br /><br />[영상제공 : 양띵TV]